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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

2021년 전기차 보조금 대략 1000만원 ~ 1200만원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춥죠~

 

날씨가 전 세계적으로 정상이 아닌데요. 이는 탄소배출 영향이 크죠.

 

각국에서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대부분이 2030년부터는 내연기관차를 팔기 않기로 했다는데요.

 

그래서 요즘 전기차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더욱 많을 거예요.

 

어차피 바꿔야 하는데 보조금은 자꾸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죠.

 

2021년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일지 정말 궁금한데요, 제가 저번에 테슬라 하남 스토어를 방문해서 모델3 시승을 해보면서 2021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정확한 금액은 3월이 돼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새해에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왔네요.~

 

 

 

우리가 말하는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지방비 보조금 금액은 아직 안 나왔고, 국비 보조금은 최대 700만원이라고 합니다.

 

지방비 보조금 금액은 안 나왔지만, 통상 국비 보조금의 절반 정도라고 하니 350만원 정도일 거 같네요.

 

근데 이게 지방마다 보조금이 다르게 형성되기 때문에 2021년 전기차 보조금은 대략 1000만원~1200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1억이 넘는 테슬라 s, x모델도 보조금을 지급받아서 논란이 됐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보조금 상한선을 두었습니다.

 

전기차 가격이

 

* ~6000만원까지는 보조금(국비 + 지방비) 100%를 다 받을 수 있고

 

* 6000~9000만원 사이는 보조금의 50%만 받을 수 있고

 

* 9000만원 이상은 보조금을 한 푼도 받을 수 없습니다.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테슬라 모델3의 경우, 3가지 트림 중 제일 낮은 스탠더드 레인즈 플러스는 5479만원으로 올해 보조금은 100% 다 받을 수 있지만, 롱레인지는 6479만원, 퍼포먼스는 7469만원으로 보조금을 1200만원으로 계산했을 때, 600만원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엄청 비싸지는 거죠. 이것은 모든 옵션을 기본으로 하고 완전자율주행을 추가하지 않았을 때의 가격입니다.

 

테슬라는 올해부터 중국과 미국에서 모델y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지만 모델 3보다 가격이 저렴해 중국과 미국에서는 테슬라 주문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잘 팔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격이 인하되서 롱레인지 트림이 6000만원 이하로 들어온다면 불티나게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전기차 보조금

 

한편 앞으로 출시될 현대, 기아차의 대부분은 차량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다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물론 제네시스는 빼구요 ^^;;

 

현대 전기차도 디자인이 멋있게 나오네요 ^^

 

 

2021년 전기차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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