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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세차익 256억원 난 건물과 건물주

시세차익 256억원 대단합니다.

 

어느 건물이냐면 청담동에 있는 '레인에비뉴'입니다.

시세차익

이 건물의 시가는 현재 465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담사거리 버버리 빌딩에서 길을 건너 조금 걷다 보면 6층 높이의 신축 건물이 바로 이 건물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건물주가 2017년에 1년 9개월간 공사비 70억원을 들여 대형 교량 시공에 쓰이는 '포스트텐션' 공법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자재도 모두 고급 자재를 사용해 매우 세련되고 모던한 모습으로 재건축 됐습니다.

 

시세차익

이 건물은 현재 인근 건물 중 신축이며 연예 소속사 뿐만 아니라 카페, 뷰티샵, 맥주 전문점, 갤러리와 같은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의 임대수익은 현재 월 1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레인에비뉴'는 이런 공사 끝에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준공건축물부문 민간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상을 받으면 부동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그럼 465억원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는 누구일까요?

 

시세차익

바로 '비'입니다.!!!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아까 연예 소속사가 이 건물에 있다고 했는데 바로 비의 소속사 입니다.

 

이 건물 지하에는 비의 소속사 연예인을 위한 연습실도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비가 얼마에 이 건물을 사들였냐면요~

 

시세차익

2008년 당시 해당 부지와 그 위의 건물 2채를 총 168억원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비는 건물을 매일 후 곧바로 재건축하지 않고, 일부 증축하거나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등 용도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7년 9월에 주차장으로 쓴 부지와 함께 '통합 재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이 건물로 비는 건축주로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코로나때 임대료 50%을 할인해 주기도 했다는 비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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